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사진)의 14살 차이를 극복한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셈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10월 초 데뷔 예정인 신인그룹 디셈버는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제작에 참여한 프로젝트 남성2인조 그룹이다. 신현준과 김승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만큼 디셈버의 홍보를 담당하고 이민정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역할을 자청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에서 최초로 신예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방송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에는 촬영감독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든, 타들어가는 불꽃 속에서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애절하고 눈물나는 키스신을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두 사람의 인터뷰와 디셈버의 수록곡 일부가 공개돼 궁금증을 일부 해소시켜 준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