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한 쌍의 잉꼬부부처럼’
OSEN 기자
발행 2009.08.28 11: 15

오는 9월 13일 연인 한유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형돈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여러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황마당 웨딩 컨설팅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예비 신랑 신부의 영원한 행복을 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4살 연하의 방송작가 한유라 씨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SBS ‘미스터리특공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9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rickyk337@osen.co.kr 황마담 웨딩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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