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여름 시상식인 '제3회 Mnet 20’s Choice'(엠넷 초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시상식이라는 모토 아래 음악·영화˙드라마·스포츠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핫한' 아이콘을 뽑는 행사이며 레드 카펫 대신 블루 카펫을, 그리고 야외 수영장과 화끈한 드레스 코드, 대형 공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는 '신개념' 여름 시상식이다. 2AM과 최아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