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9일 유선-30일 이윤지 시구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9.08.28 18: 32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9일과 30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홈경기에 유명 연예인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9일에는 평소 두산 열혈팬으로 소문나 있는 탤런트 ‘유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유선’은 최근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30일 베어스데이에는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윤지’가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지난 2008년 KBS 연기대상 주간극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윤지는 오는 9월 9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맨 땅에 헤딩’의 ‘오연이’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평소 두산베어스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인기 탤런트다. farinelli@osen.co.kr 유선-이윤지./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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