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거둔 곽정철
OSEN 기자
발행 2009.08.28 22: 30

2009 프로야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30호 홈런을 친 김상현의 홈런 2방과 최희섭의 스리런 홈런으로 두산에 13-7로 승리 선두를 질주했다.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 세이브를 거둔 곽정철이 두산 마지막 타자 이종욱을 처리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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