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컴백 후 첫 뮤티즌송 '눈물 펑펑'
OSEN 기자
발행 2009.08.30 17: 23

카라가 컴백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정규 2집 '레볼루션' 타이틀 곡 '워너'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은 '아브라카다브라'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3주 연속 1위를 노리고 있던 상황이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카라는 "너무 상상하지도 못했던 상을 줘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뮤티즌송 후보로는 엠씨몽, 백지영, 티아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드렁큰 타이거, 에프티 아일랜드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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