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결장' 발랑시엔, 리그 첫 승
OSEN 기자
발행 2009.08.31 02: 50

남태희(18, 발랑시엔)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결장했으나 팀은 리그 첫 승을 따냈다. 발랑시엔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끝난 2009~2010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툴르즈와 경기서 후반 42분 마마도우 사마싸의 선제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랑시엔은 리그 3연패 후 첫 승을 따냈다. 남태희는 FC 메스, 올림피크 리옹, 파리 생제르맹전까지 3경기 연속출전했으나 이 날은 명단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남태희는 오는 9월 13일 열릴 리그 5라운드 볼로뉴전 출전을 노린다. parkrin@osen.co.kr 남태희=지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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