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데뷔곡 '라차타' 공개...'음악중심' 지상파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9.08.31 08: 37

화제의 신예, f(x)가 9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공개한다. 데뷔곡 ‘라차타 (LA chA TA)’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의 조화가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라차타(LA chA TA)’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로 밝고 경쾌한 노래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발음하기 쉬운 음절들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 f(x)는 9월 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라차타(LA chA TA)’ 무대를 선사,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신고식을 치룬다. 한편, f(x)의 데뷔 무대가 될 단독 쇼케이스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며 이날 ‘라차타(LA chA TA)’ 무대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happy@osen.co.kr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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