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치킨 프랜차이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KBS 2TV 토요 버라이어티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과 '개그콘서트'에 고정출연하며 상종가를 치고 있는 한민관은 이번 모델 발탁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지난 24일 진행된 첫 촬영은 '1년 365일 즐겁고 유쾌한 치킨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민관은 촬영 당일 밤샘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제공된 허브치킨 50세트를 그 자리에서 맛보고는 "식어있는데도 입 안에 기름기가 남지 않는 치킨은 처음"이라며 자신이 모델로 나선 치킨을 추켜세웠다는 전언이다. 모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는 "한민관 씨와의 광고 계약은 맛과 전통으로 승부하는 허브치킨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에 투자 수익률 150%의 고수익 가맹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한민관 씨와의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전국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모델 한민관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개그맨의 영역을 넘어 모델로까지 발탁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한민관의 향후 활약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issu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