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간편한 셔츠 차림으로'
OSEN 기자
발행 2009.08.31 17: 16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5일)을 위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파 선수들은 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컨디션을 조절하고, 3일 K-리거들이 대표팀에 합류하면 본격적인 호주전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지성이 입국 게이트를 나서고 있다./인천공항=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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