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재테크]견미리, '행복한 여자'의 재테크 비법 '유상증자'
OSEN 기자
발행 2009.09.01 08: 46

새로운 도전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그녀, 견미리의 재테크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행복한 여자'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를 한 견미리는 "주식투자로 18억원을 벌었다"라는 '행복한'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견미리는 이 같은 말에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아직 대박이 난 것은 아니다. 상장을 해 가치평가로 나온 것이 18억원이다. 1년동안 주식을 팔지 못한다. 1년 후 상황을 봐야 한다 "고 설명했다. 견미리에게 이 같은 대박의 기대를 갖게 한 것은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다. 견미리는 최근 코스피 상장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이것은 현재 19억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재테크 초보자라고 말하는 견미리는 "그동안 저축만 하던 나지만 비전 있는 주식은 저축에 못지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신중하게 차근차근 새로운 재테크 방법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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