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글래머 ‘꿀벅지’ 유이 양의 매력, 다크써클 없이 ‘애교살’ 잡힌 큰 눈
OSEN 기자
발행 2009.09.01 09: 48

[연예계를 통해 본 성형칼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의 기준은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80년대 인기 여자 연예인들과 90년대 혹은 현재의 인기 여자 연예인을 보면 모두 예쁘기는 하지만, 중요 포인트들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달라지고 있는 미의 기준이 있다면 다름아니라, 얼굴의 기본은 ‘동안’, 몸매는 ‘글래머’라는 점입니다. 삐쩍 마른 여성보다 보다 S라인이 강조된 여성이 매력 있고, 눈에 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허벅지’에 미국은 ‘엉덩이’ 쪽에 시선이 고정되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 흑인대통령에 영향인지 흑인의 미의 기준이 강화되어 흑인처럼 강하게 튀어나온 엉덩이 볼륨을 위해 엉덩이 쪽에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허벅지’입니다. 그 대표주자가 다름아닌 일면 ‘꿀벅지’ 유이 양입니다. 조금은 저속한 표현인 것 같은 ‘꿀 발라 놓은 듯 탐스러운 허벅지’란 뜻의 꿀벅지이지만, 워낙 그녀의 허벅지의 매력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듯 하여 ‘착한 가슴’에 이어 ‘꿀벅지’ 역시 신체 부위의 매력도를 표현하는 하나의 긍정적인 상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탄력 있고 멋진 허벅지가 부각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녀의 ‘완벽동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이목구비에서 마치 10대 소녀 같은 청순함을 발산하기 때문에 그녀의 탐스런 몸매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녀의 애교살 넘치는 동그란 눈은 그녀를 더욱 앳돼 보이게 하여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합니다. 눈 주변 조직과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여 생기는 다크써클과 눈밑지방 유이 씨의 경우에는 눈 주변 피부의 탄력도가 워낙 좋아 애교살이 잘 살아 있어 다크써클도 없이 예쁜 눈을 가지고 있지만, 왕왕 눈 주변의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여 눈밑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처져 보이는 현상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체질에 따라서는 매우 젊은 나이부터 생길 수 있습니다. 다크써클이 생기는 눈밑 지방에 대한 수술적 접근은 나이와 근육긴장도에 따라 몇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는데, 20대처럼 나이가 젊을 때는 아직 탄력이 있고 눈밑 지방을 감싸는 막구조가 튼튼해 결막을 통해 지방을 소량 제거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30대에 들어서 지지구조가 약해지거나 20대라도 눈밑 지방의 불룩함이 심한 경우에는 단순한 지방제거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기 힘들고 제거하더라도 재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MS성형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은 역시 결막을 통해 접근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불룩한 지방을 아래쪽으로 꺼진 부위에 ‘재배치하는 수술’입니다. 지방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재배치하여 재발률도 낮고 효과는 배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비교적 충분한 양을 재배치하여 불룩함도 해결하고 꺼진 부위도 좋아져서 효과면에서도 우수하고 재발할 가능성도 적습니다. 이는 혈관과 분리된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과 달리 눈 밑에 혈관과 연결된 지방 – 즉, 살아 있는 지방을 자리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재발률도 거의 없고 시술 후 결과가 훨씬 좋습니다. 눈밑 부분은 상대적으로 피부와 함께 안윤근의 긴장도가 중요한데, 눈 밑의 처진 주름에 보톡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더욱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더 심한 처짐을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눈밑지방 이동술은 아직 노화현상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에는 매우 효과적인 수술방법이고 흉터가 생기지 않는 다는 장점과 함께 부수적인 효과로 수술 후에 눈밑 애교살을 만드는 안윤근의 톤이 약간 증가하면서 애교살이 강화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글 : 모델토탈성형 성남 분당 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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