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 광고서 훈남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심 잡기에 나선다.
MBC ‘트리플’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로 사랑을 받은 이정재는 최근 ㈜대상의‘청정원’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현재‘청정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의 친구 역할로 등장, 혼자 밥을 사먹는 외로운 남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정원이가 직접 해주는 요리’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관계자는“이정재의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절제된 완숙미와 안정감 넘치는 신뢰도가 더해져 부드럽고 자상한 컨셉트의 브랜드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실제로도 현재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정우성씨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광고 속 현실감을 배가 시키고 공감대를 형성, 매출 신장에도 큰 도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한 ‘외로운 남자의 마음을 달래는 정원이-편’은 오는 1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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