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 경기가 1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다. KIA 김상현(31개)과 최희섭(25개)은 홈런 부문 1·3위, 롯데 이대호(26개)와 가르시아(24개)는 부문 2·5위에 올라 있어 홈런 맞대결이 기대되는 경기이다. 경기 전 롯데 조정훈-송승준-장원준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