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리틀,'이게 바로 하이드'
OSEN 기자
발행 2009.09.01 17: 35

소설과 영화로 우리에게 낯익은 프랭크 와일드혼 원작의 '지킬앤 하이드'의 쇼케이스가 주연배우 브래드 리틀(지킬앤하이드), 루시 몬더(엠마) 등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세계 정상급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이 주인공으로 나와 기존 라이선스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버전의 공연을 취재진에게 하이라이트로 보여줬다. 벨린다 월스톤(루시)은 몸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지킬앤 하이드 역의 브래드 리틀이 하이드로 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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