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이요원이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브랜드 하이카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최근 ‘선덕여왕’에서 덕만 역으로 열연 중인 이요원은 앞으로 1년간 현대해상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이요원의 활동적이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하이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에 걸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점이 모델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선덕여왕’에서 낭도가 아닌 공주로 변신한 이요원은 미실 고현정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올 초 촬영하다 중단되었던 영화 ‘된장’의 배급사가 정해지고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되면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