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서 양복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봄철 입학시즌과 취업시즌이 양복업계에서 바쁜 철이라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과 결혼이 많은 가을시즌은 더 더욱 빼놓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기성복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품위와 멋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는 수제 양복을 빼놓을수가 없다고 업계의 관계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몸의 치수를 일일이 재어서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제양복이라면 입은듯하면서도 입지 않은듯한 편안함과 품위까지 더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제 양복의 대표 주자중에서도 국내에서 얼마되지 않은 명인중의 한명이라면 봄바니에양복(www.k-master.co.kr)의 장준영대표를 빼놓을수가 없을 것이다. 장준영대표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롯데백화점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고 있다. 명품으로 소문난 장준영대표의 수제 양복은 이미 20여년전부터 대통령 이취임식때나 장차관의 이취임식에 입혀졌을정도로 정재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장준영대표의 봄바니에양복점은 4명의 국내 최고의 재단사와 함께 명장1분을 모시고 현재 소공동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39년째 많은 단골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품권이 없던시절 장준영대표는 추석명절때나 결혼예식때 양가 혼주들을 위한 고품격스러운 선물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미 70년대부터 상품권 선물을 발행해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고 한다. 봄바니에양복점의 장준영대표는 이태리를 대표할수 있는 양복의 명인이라면 아르마니를 빼놓을수 없듯이 대한민국의 양복을 대표한다면 봄바니에 양복을 떠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봄바니에 양복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서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을 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준영대표는 지금은 국내의 명품양복들이 홰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밝히며, 앞으로 꿈이라면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 정신으로 국내 시장에 수제 명품 양복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봄바니에웨딩의 수제 명품 양복은 이미 세계적인 골프스타 최경주선수가 시상식때 입고 나올 정도로 유명하며 유명 남자연예인들과 정재계 거물들이 자주 찾는 명품양복중의 하나라고 한다. 봄바니에양복점은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명품양복 상품권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전했다.(02-776-3628)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