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깊어가는 가을을 더 그윽하게 만들어줄 발라드 '사랑 참 어렵다'로 돌아온다.
이승철의 신곡 '사랑 참 어렵다'는 발매 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 몰이를 하고 있다. '사랑 참 어렵다'와 '이승철'이라는 이름은 각각 2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 순위 1위와 10위를 기록하며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사랑 참 어렵다'는 10집 '뮤토피아'에 수록된 신곡으로 '소리쳐'를 만든 작곡가 홍진영의 작품이다. 전부를 다 줬는데도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슬픔을 담은 발라드다.
특히 이번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김정은과 윤상현이 출연해 이별에 아파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눈물이 나도록 실감나게 연기했다. 두 사람은 이승철과의 의리로 흔쾌히 노개런티 출연을 수락했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김정은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듯 실감나는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음원 공개, 리패키지 앨범 발매는 모두 4일이다. 이승철은 10월 24일 진주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뮤토피아'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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