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태우가 앨범 출시 전 선보인 앨범의 타이틀 곡 '사랑비'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가 이번에 선보인 티저 영상은 기존 뮤직 비디오 본편 하이라이트 형식의 티저 형식을 탈피한 독립적인 시놉시스를 통한 연출을 선보였다. 지난 8월 경기도 문산 인근에 이번 촬영을 위해 지어진 독립 세트에서 진행 된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 촬영에는 지난 3년 동안 그를 기다려준 팬들이 함께 하며 그를 응원했다. 김태우의 공식 팬 사이트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팬들은 10시간이 넘는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을 거뜬히 소화 해내며 그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촬영에 참여한 팬들은 김태우가 이번에 발표하는 타이틀 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깜짝 선물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티저 영상의 콘셉트가 '사랑비'를 모두가 따라 부르는 형태로 진행 돼 촬영에 참여한 팬들은 지치는 기색 조차 보이지 않고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해 김태우 및 촬영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 티저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이 합창으로 부르는 티저 영상을 보고 나니 9월 3일 공개 될 원곡이 더욱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김태우는 이번 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