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진영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만 38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검진을 받고 투병생활에 들어갔으나 최근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져 의식을 잃을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 장진영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져 뒤늦게 소식을 듣고 조문을 온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유선이 2일 오후 故장진영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