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가 제 46회 방송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로는 ‘누들로드’를 비롯해 TV 연출 부문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탤런트 부문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신인 탤런트 부문 ‘사랑해 울지마’ 이상윤이 수상한다. 또 가수 부문은 SG 워너비가, 신인 가수 부문은 장기하와 얼굴들이 받는다.
이 날 행사에는 가수 소녀시대, MC몽, SG워너비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또 배우 최불암, 홍수아, 가수 이승기, 윤아, 은지원, 야구해설가 허구연, 코미디언 강유미,안영미가 시상자로 출연할 계획이다.
소녀시대가 축하 공연를 선보이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