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에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방법
OSEN 기자
발행 2009.09.03 18: 28

[미즈 성형트렌드] 남자 여자 모두의 로망인 흰티와 청바지로 더운 여름 멋을 내고 싶지만 내가 입으면 왠지 가난해 보이고, 없어 보인다... 멋지고 예쁘고 날씬한 연예인은 무심한 듯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스타일이 산다. 또 소녀시대는 티셔츠에 스키니진 만으로 많은 남심을 녹였다... 근데... 왜 나는 안되는 것일까? 많은 여성들이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멋을 내길 원한다. 어떠한 치장보다 몸매에 어울리는 청바지는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보다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특히나 잘록한 허리에 힙업과 볼륨업된 엉덩이는 예쁜 청바지의 필수 요소이다. 힙업되고, 볼륨업된 엉덩이는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고, 늘씬해 보이게 한다. 옷 맵시를 좌우하는 첫째 조건은 바로 허리에서부터 엉덩이를 지나는 허벅지의 라인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힙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예쁜 엉덩이를 만들기에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엉덩이성형, 일명 힙업성형이 유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힙업성형을 원하는 예전에는 댄스 강사, 모델, 스튜어디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볼륨있고 늘씬해 보이는 뒷태를 만들기 위해 힙업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동양인의 체형은 골반이 작고, 힙에 볼륨이 적어 힙이 빈약해 보이고, 허벅지에 살이 많아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힙업성형과 함께 지방조작으로 허벅지라인을 정리해 주면 엉덩이는 훨씬 볼륨있고, 업되 보이면서 다리는 길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힙업 성형수술 종류에는 보형물 삽입과 자가 지방이식법, 특수실을 이용한 수술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보형물에 의한 힙업 성형은 다른 수술법에 비하여 수술 후의 결과가 탁월하게 좋다. 효과 유지 기간도 영구적이고, 매우 부드러운 재질의 실리콘을 사용하여 이물감이 들지 않으며 엉덩이 주사를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또 수술자국은 엉덩이가운데의 주름을 따라서 위치하므로 흉터가 거의 안보인다. 둘째로 지방 이식에 의한 힙업 성형인데, 이는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여 매우 안전하고 수술의 흔적도 남지 않는다. 그런데,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마른체형의 경우 지방을 뽑는데 약간의 한계가 있다. 셋째로 특수실에 의한 힙업 성형은 불가리아의 세르데프박사가 개발한 독특한 새로운 방법으로, 피부절개 없이, 특수한 실과 기구를 사용하여 힙의 지방조직을 모아주어 융기시켜주어 쳐진 힙을 ‘업’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수술은 아주 간편하면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경우에 많이 시행하고 있다. 힙업성형으로 특화된 미즈성형외과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동양인 체형을 보완해 힙에 볼륨만 줄 뿐 아니라 골반자체도 적당히 있어보이게 하는 방법은 국내 유일로 수술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미즈 황귀환 원장은 “ 힙업 성형은 단순하게 엉덩이만 ‘업’시키는 수술이 아닌 전체적인 체형을 고려하여 디테일하게 수술 방법을 정해야 수술 후에는 아름다운 힙을 가질 있다”고 조언했다. 이제껏 긴티셔츠나 펑퍼짐한 치마로 엉덩이를 가리고 다녔다면 힙업수술로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드러내고 다니면서 한껏 여성미와 몸매를 뽐내고 다니고 자신감 넘치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더 자세한 정보는 ”미즈”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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