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피부, 이렇게 관리하자
OSEN 기자
발행 2009.09.04 10: 21

휴가 이후 지친 피부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거나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붓는다면 찬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하여 피부의 열을 낮춰줘야 한다. 또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벗겨진다면 손으로 벗겨 내지 말고, 반드시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해야 한다. 다만,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꼼꼼한 세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세정 후에는 더위로 넓어진 모공을 수축해주는 화장수로 피부를 충분히 적셔 피부를 진정시켜 줘야 한다. 물놀이로 상처입은 피부는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하는 것이 좋다. 정돈된 피부에는 보습효과가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같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의 색소침착을 방지하며 피부에 영양을 주어야 한다. 오라클코스메틱의 알로에 겔은 알로에 수딩 성분이 햇빛으로 붉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도록 도와준다. 유·수분 밸러스를 잡아주어 보습과 피지 분비를 조절해 준다.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건성, 지성과 민감한 피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알로에는 인체에 안전하고 적용범위가 넓어 복합적인 효과를 내며 생체 기능의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알로에에는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틴이 들어 있다. 피부보습효과와 건성피부와 지성피부를 중성화시키는 데 아주 유용하다. 피부가 가려울 때 알로에를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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