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한국-호주전 치열한 박빙 승부 예상"
OSEN 기자
발행 2009.09.04 11: 13

[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과 호주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33.71%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호주의 승리에는 33.58%가, 무승부에는 32.71%가 투표했다. 한국(홈)-호주(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1점)-호주(1점) 14.33%, 한국(0점)-호주(0점) 12.43%, 한국(1점)-호주(0점) 10.42%, 한국(1점)-호주(2점) 9.71%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한국(0점)-호주(0점) 예상이 41.00%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한국(0점)-호주(1점) 18.92%, 한국(1점)-호주(0점) 17.95%, 한국(1점)-호주(1점) 9.53%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대표팀이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대표팀을 홈으로 불러들여 평가전을 치르는 만큼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대표팀 선수 차출로 갈등을 겪은 한국 대표팀이 해외파를 총 동원한 호주팀을 만나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오랜만에 대표팀에 다시 복귀한 설기현, 이동국 등이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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