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미래에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9.04 16: 51

배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구혜선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일본 음악계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개최하는 음악회 '오버 더 레인보우'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혜선은 오는 5일 오후 6시에 이 곳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에서 구혜선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삽입곡들을 미리 소개할 계획이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은 9월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이번 소품집엔 연주곡을 중심으로 구혜선이 작곡한 총 8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인 '골목을 돌면'은 같은 소속사 가수 거미가 보컬로 나섰다. 이 곡을 제외한 7곡은 모두 연주곡이다. 구혜선이 기자회견중 미래의 계획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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