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간접흡연, 이제 그만!
OSEN 기자
발행 2009.09.05 07: 59

피우고 태우고 태울수록 타 들어가는 당신의 속 Ya Know? 당신은 피우고(느껴 금연의 마법) 나는 피하고(끊어 흡연의 유혹) 간접적으로 피우는 건 난 싫어(흡연 보이지 않는 살인 행위?) 간접흡연 NO NO NO NO 모두함께 NO NO NO NO (금연 보이지 않는 선행) 간접흡연 NO NO NO NO Everybody say NO! 2008년, TV 광고에서 선보였던 금연 광고, 전 국민이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의 공익 광고를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금연을 결심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몇 시간만 지나면 담배의 유혹은 다시금 생기기 마련이다. 태전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쇼핑몰 오엔케이(www.onk2008.com)는 금연의 욕구와 간접흡연을 예방할 수 있는 흡연대체제인 ‘니코겔’을 선보였다. ‘니코겔’은 세계 최초의 흡연대체제로 겔 형태로 되어 피부로 흡수되는 제품이다. 또한 실제 담배 한 개피의 1/10정도의 담배량을 함유량으로 4시간의 지속 효과를 발휘한다. 2005년 영국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하여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니코겔’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 제품은 핸드로션처럼 손바닥에 모두 흡수될 때까지 문지른다. 흡수 된 후에도 물로 씻을 필요가 없다. 바른 후 1분 내에 체내로 흡수된다. 흡연대체제인 ‘니코겔’의 가장 큰 장점은 간접흡연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카페, 레스토랑, 호텔, 게임방, 영화관 등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흔히 금연은 개인의 의지부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니코틴의 중독으로 인해 만성적이며 재발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결점을 보안한 ‘니코겔’은 담배대용품으로 흡연자들에게는 흡연권을, 비흡연자들에겐 간접흡연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권리를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흡연율은 40%를 웃돌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흡연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흡연자로 인해 간접흡연하고 있는 내 옆의 사람들, 심지어 내 가족까지도 담배 연기로 인해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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