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아내 매니저로 전업할까 고민”
OSEN 기자
발행 2009.09.05 09: 59

원투의 송호범이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을 닮아 화제가 되고 있는 아내의 미모를 자랑하고 나섰다. 송호범은 SBS ‘퀴즈육감대결’에 아내 백승혜 씨와 함께 출연해 “요즘은 나보다 산다라박을 닮은 아내가 더 유명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백승혜 씨의 외모는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물론 방청객들에게까지 환호성을 받았고, 최근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백승혜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송호범은 “아내와 함께 길을 걷다 보면 아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아내의 매니저로 전업을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고 털어놨다. 미모의 아내 때문에 가수에서 매니저로의 전업을 결심한 송호범의 이야기는 6일 ‘퀴즈 육감대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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