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좌완 이혜천이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혜천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원정 경기 7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혜천은 2번 마쓰모토를 스트라이크 삼진으로 제압한 뒤 기무라와 라미레스를 각각 2루수 앞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이혜천은 8회 가마다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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