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하객으로 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9.06 12: 29

방송인 장영란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 한씨는 작년 SBS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게스트로 첫 만남을 가진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장영란은 VJ로 연예계에 데뷔해 각종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로 활동해 왔으며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헬로 애기씨’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조향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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