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8일부터 신고선수 입단 테스트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9.09.07 08: 54

LG 트윈스가 사흘 동안 신고선수 입단테스트를 실시한다.
LG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구리에 소재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총 2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2010년 신고선수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는 지난달 17일 있었던 2010년 신인지명회의에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고졸 및 대졸 예정 선수 중 총 22명의 참가 선수를 선정해 오전 11시부터 청백전 등 경기 위주의 테스트를 통해 유망주를 선발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는 2010년 LG트윈스 신고선수로 활동하며 기량을 연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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