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스페셜 69~71회차 연속 시행
OSEN 기자
발행 2009.09.07 10: 53

[골프토토]
69회차 PGA BMW 챔피언십, 70회차 KLPGA 2009 LG전자 여자오픈 대상
이번 주 스페셜 3차례 시행…지정선수 4명/6명 1라운드 최종 타수대 맞히기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에는 미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 및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상으로 3개 회차가 연속 시행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0일 벌어지는 PGA투어 BMW 챔피언십 대회와 KLPGA투어 2009 LG전자 여자오픈, LPGA투어 P&G 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69, 70, 71회차 게임을 연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게임방식은 스포츠토토가 지정한 프로선수 4명 또는 6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예상해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등 6가지 항목 가운데 선택하는 것으로, 이번 69회차에는 타이거 우즈, 스티브 스트리커, 케니 페리, 잭 존슨, 루카스 글로버, 양용은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LPGA 2009 LG전자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스페셜 70회차가 시행되며 유소연, 서희경, 이보미, 최혜용, 안선주, 김보경 등 6명이 지정선수로, 71회차(LPGA투어 P&G 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는 크리스티 커, 신지애, 야니 챙, 지은희, 안젤라 스텐퍼드, 김송희 등이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골프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에는 양용은, 이선화, 장정 등이 출전하는 미국 남녀프로골프 대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골프토토 적중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주 벌어진 PGA투어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회를 대상으로 한 68회차에서 스티브 스트리커가 5언더파 이하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배당률이 나왔다"며 "과연 이번 주에는 어느 선수가 적중의 변수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69, 70회차 게임은 오는 10일 오후 7시 50분, 오후 10시에 각각 발매가 마감되며 71회차는 11일 오후 7시 50분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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