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51.1%, 'KIA, SK 추격 뿌리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9.07 11: 03

[야구토토] 2009시즌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KIA-롯데 우세한 경기 펼칠 것…8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8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9시즌 국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전에서 KIA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 오후에 펼쳐지는 두산-히어로즈, KIA-SK, 롯데-한화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인 51.10%가 선두 KIA가 SK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굳게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33.59%는 SK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5.2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6~7점-2~3점으로 KIA 승리(8.53%)가 가장 많았고, 6~7점-4~5점 KIA 승리(8.04%), 4~5점-2~3점 KIA 승리(7.98%)가 뒤를 이었다. 1경기 두산-히어로즈전은 참가자의 54.69%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29.24%는 원정팀 히어로즈의 우세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6.0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6~7점-2~3점으로 두산 승리(8.81%)가 최다를 차지했고 6~7점-4~5점 두산 승리(8.78%), 4~5점-2~3점 두산 승리(8.42%) 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롯데-한화전은 56.63%가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고, 28.33%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5.05%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4~5점-2~3점 롯데 승리가 11.27%로 1순위를 차지했고, 6~7점-2~3점 롯데 승리(7.96%), 6~7점-4~5점 롯데 승리(6.31%) 순이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리그 선두자리를 두고 치열한 막바지 접전을 벌이고 있는 KIA와 SK의 맞대결에서 선두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며 "올 시즌 보여준 전력에서는 KIA가 앞서 있지만 디펜딩챔피언 SK의 경험과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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