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이요원이 드라마 성공에 이어 출연 중인 광고 브랜드의 인지도도 상승하면서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이요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택브랜드 '파밀리에'의 브랜드 인지도(보조인지율 기준)가 상승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이로써 이요원은 2007년 이후 3년째 신동아건설의 주택브랜드인 '파밀리에'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신동아건설 이용환 홍보팀장은 "이요원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따뜻함과 포용력, 창의성이 파밀리에 브랜드 컨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계약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은 앞으로 이요원씨를 최대한 활용해 광고 및 프로모션, 이벤트 등 브랜드 PR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촬영을 재개한 영화 ‘된장’과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으로 전국을 오가며 촬영에 한창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