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Y씨의 외적인 용모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크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몸매 라인을 살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허나 유독 그녀가 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치아교정이다. 비뚤게 나온 치아 때문인지 이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발음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송곳니가 비죽 튀어나온 그녀의 치아는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동시에 치아가 조금만 더 가지런했다면 한층 외모가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가 치아교정을 하고 보다 바른 발음과 나아진 외모로 대중 앞에 서기를 원한다. 허나 연예인이라는 그녀의 직업은 치아교정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한다. 작품이 들어갔을 때, 치아교정을 하는 철사가 보이면 이를 보는 시청자들도 극에 몰입을 할 수 없다. 작품을 쉬는 중에도 CF 등의 활동은 계속 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선택하기에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때문에 연예인들은 빠른 시간 내에 급속교정을 통해 가지런한 치아를 얻고자한다. 그렇지만 급속교정은 그 통증이 상당히 심한 편이라 이 역시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에 전문가들은 ‘라미네이트’를 추천한다. ▶ 삐뚤한 이는 물론, 누런이까지! 일석이조의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한 후에 얇은 사기판을 만들어 치아의 표면에 부착하는 시술이다. 치아를 삭제하는 양이 많지 않고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교정을 하게 되면 볼 수 있는 검은 선이 없고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다. 루시아치과 정수용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교정과 미백의 효과를 한꺼번에 가져온다.”며 “치아교정의 경우 평균 2~3년 정도 걸리는 반면, 라미네이트는 1~2주 정도면 시술이 완료된다.”고 전한다. 실제로 라미네이트는 2~3번 정도 병원을 내원하면 모든 시술이 끝난다. 간단하게 치아교정과 미백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앞니가 돌출되었을 경우에는 앞니가 들어가도록 새롭게 배열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앞니가 삐뚤게 나온 경우에도 가지런한 배열로 바꾸어 주기 때문에 이상적인 치아를 갖는 것이 가능하다. 루시아치과 정수용 원장은 “라미네이트 시술은 자신이 원하는 치아의 크기, 색이 모두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때문에 환자들이 시술을 받고 난 후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한다. 교정은 2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확신할 수 없다. 허나 라미네이트 시술이라면 빠른 시간안에 교정은 물론 미백치료까지 모두 가능할 것이다. 비뚤하고 누렇게 변색된 치아라면 이제 라미네이트에게 맡겨 보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루시아 치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