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희,'예지야, 울지마!'
OSEN 기자
발행 2009.09.08 18: 03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8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4연패에 성공했다.
주현정(현대모비스) 윤옥희(예천군청) 곽예지(대전체고)로 구성된 한국은 16강부터 4강까지 영국(214-201) 폴란드(220-207) 벨로루시(225-216)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서 일본에 낙승했다.
금메달을 딴 뒤 곽예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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