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76%, '스티븐 스트리커 언더파 활약 점쳐'
OSEN 기자
발행 2009.09.09 10: 39

[골프토토]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스티븐 스트리커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0일 미국 일리노이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에서 75.77%의 참가자들이 스티븐 스트리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64.41%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고 4위 잭 존슨, 3위 케니 페리는 각각 58.63%, 53.49%가 점쳤다. 반면 PGA 챔피언십에서 5위를 차지한 루카스 글로버와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은 언더파 예상이 50% 미만을 기록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스트브 스트리커와 루카스 글로버의 경우 3~4언더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7.92%, 20.96%로 가장 많았다. 타이거 우즈(35.48%), 케니 페리(46.71%), 잭 존슨(38.50%)은 모두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고 양용은은 1~2오버를 예상한 참가자가 35.45%에 달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9 LG전자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0회차 게임에서는 상금랭킹 1위 유소연의 언더파 점유율이 무려 81.67%로 지정선수 5명 중 가장 높았다. 이어서 안선주, 서희경, 김보경이 각각 81.45%, 79.76%, 68.85%의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최혜용(43.96%), 이보미(36.49%)는 언더파를 예상한 비율이 45%를 밑돌았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69, 70회차 게임은 오는 10일 오후 7시 50분, 10시에 발매가 각각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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