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주현정
OSEN 기자
발행 2009.09.09 14: 53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이 9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주현정은 나탈리아 산체스(콜롬비아)와 경기서 112-102로 완승을 기록했다. 주현정은 1엔드서 1점을 뒤졌으나 2, 3, 4라운드서 2, 6, 3점을 더 쏴 10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 진출한 주현정이 기뻐하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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