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이 9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곽예지는 카리나 리피아르스카(폴란드)를 맞아 109-105로 승리를 거뒀다. 곽예지는 1점을 뒤진채 맞은 3엔드서 28점을 쐈고 리피아르스카가 24점에 그쳤다. 이어 곽예지는 4엔드서 1점을 더 쏴 4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결승에 진출한 곽예지가 기뻐하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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