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톱스타 조쉬 하트넷이 부산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과 조우한다.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조쉬 하트넷이 영화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 조쉬 하트넷은 지난 달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일본 프로모션 당시 한국에 꼭 한번 초대를 하고 싶다는 이병헌의 초청을 수락,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방한을 하게 된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이병헌-조쉬하트넷-기무라 타쿠야, 한미일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두 배우의 특별한 우정 또한 부산 영화제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