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2.0', 방송 300회...'스펀지 기네스' 특집
OSEN 기자
발행 2009.09.09 17: 52

KBS 2TV 정보 버라이어티 '스펀지 2.0'이 오는 11일 300회를 맞는다. 지난 2003년 11월 8일, 1회 방송을 시작한 '스펀지 2.0'은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 정보버라이어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오는 11일 방송분은 300회 특집을 맞아 '스펀지 기네스'라는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1회부터 299회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소개되었던 수많은 지식들 중에 1위를 가리는 '스펀지 기네스'에서는 최고의 시청률, 최장 시간 촬영, 최고의 폭발 실험, 최다 인원 동원된 촬영, 최다 출연자, 최고가 스펀지 등 일명 '스펀지 2.O'의 다양한 최고 기록이 공개된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스펀지의 장수 MC 이휘재는 '스펀지 기네스' 중 최다 출연자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하면 이휘재와 더블 MC를 도맡은 안방마님은 초대 MC 황수경 아나운서를 비롯, 김경란 고정민 이정민 정은아 아나운서까지 총 5명. 현재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김경란 아나운서가 복귀해 이휘재와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기간 총 5년 10개월, 전달된 지식 총 1,200여개, 제보 건수 총 622,108건, 최고의 시청률은 30.8%, 1000여명의 스타가 함께했던 영예로운 '스펀지 2.0'의 300회 특집은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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