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 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타이틀곡 제목처럼 '버라이어티' 한 무대 의상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말 정규 6집을 발표한 쥬얼리는 매번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무대를 수놓고 있다. 특히, 무대에 오를 때마다 화이트, 실버,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 등 여러 가지 색깔과 화려한 옷으로 타이틀곡 제목처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매일 매일 변화하는 여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미 음반 발매 전 멤버들이 화려하게 변신한 앨범 재킷 사진으로 화제 된 바 있는 쥬얼리는 앨범 제목인 '소피스트케이티드'와 같이 2-30대 여성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대표하는 패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쥬얼리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콘셉트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싶어 무대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매번 의상을 바꾸며 화려하게 변신하는 쥬얼리가 앞으로 또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