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자도 못잡고 마운드를 내려간 송은범
OSEN 기자
발행 2009.09.09 19: 04

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파죽의 10연승을 기록중인 SK가 연승을 11로 늘릴지 4연패중인 KIA가 연패를 끊고 리그 1위를 순항할지 주목이 되는 경기다. 1회말 KIA 이용규에게 3루타 김원섭에게 적시타 나지완을 볼넷으로 내보낸 SK 송은범이 바로 정우람으로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1회말 이용규에게 3루타를 맞은 송은범이 모자를 고쳐쓰고 있다. /광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