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이 안중근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 '동방의 빛'을 통해 컴백을 알렸다. 혼성그룹 샾 활동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자의 길에 첫발을 내딘 서지영은 그동안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해왔다. 이후 1년이 넘는 공백기동안 연기트레이닝에 몰두를 하면서 연기력 향상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이번 드라마 '동방의 빛'에서 서지영이 맡은 배역은 '닝닝'이라는 역으로 많은 액션 연기를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 현재 서지영은 무술과 검술, 승마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서지영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지영 또한 연기 트레이닝은 물론 드라마의 배역에 맡는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방의 빛'은 안중근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경에 방송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