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기독교 TV의 간판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BS 성성학당(연출김종욱,작가이희정)이 가을 개편을 앞두고 부분개편으로 새롭게 다가간다. 성서학당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45분과 저녁 11시에 방송이 되는 인기강의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설교 방식이 아닌 목사님은 선생님이 되고, 연예인들은 게스트가 아닌 학생의 입장이되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강의 형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변모하는 성서학당은 매주 목요일이다. 높은뜻숭의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유명한 김동호 목사가 “크리스천 베이직 강의”로 크리스천으로서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 요소에 대한 강의를 새롭게 진행한다. 성서학당 목요일팀에 새롭게 투여되는 연예인은 개그맨 권영찬과 개그맨 윤석주, 개그맨 손소연 탤렌트 조수희가 함께 학생으로 참여한다. 또한 요즘 새로운 앨범을 내고 한창 바쁜 가수 유리도 함께 참여하려 했으나 스케쥴을 조정하지 못해 다음 강의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요일에는 탤렌트 정나온이 새롭게 투여가 된다. 연출을 맡은 김종욱PD는 목사님들의 명강의와 연예인들이 실제적으로 자신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질문하다 보니 살아 있는 강의에 살아있는 질문들이 오가다 보니,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며, 학교수업처럼 진행이 되다보니 기독교신자는 물론이고 비신자들도 함께 시청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맏형 역할을 맡은 권영찬은 믿음이 좋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믿음을 기본부터 정리하게 할수 있어서 좋고 또 잠시 교회를 떠나 있거나 시련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재발견 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서 좋으며, 쪼한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강의로 재미있게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소 좋다고 전했다. 또한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로 믿음이 좋아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연예인이나 또는 개인적으로 시련을 받고 있는 연예인, 또한 도전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 모두가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너무나 좋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화요일 녹화를 한 첫 녹화는 “믿는다는것과 안다는것은”이란 주제로 오늘(목요일) 오전 10시 45분과 저녁 11시에 방송이 된다. 성서학당은 가을개편을 맞이해서 좀더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9월 21일부터는 오전시간은 10시 55분에 방송이 되며, 저녁에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수 있도록 2시간을 당겨서 오후 8시 55분에 방송이 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