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손바닥만한 장자도 자연산 홍합 드셔보셨나요
OSEN 기자
발행 2009.09.10 11: 18

개그맨 권영찬이 KBS1 “6시내고향”에서 1사1촌 연결식을 맺는 특별프로그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군산시의 장자도와 자매결연을 맺어 장자도 어촌을 도와주면서, 장자도의 특산물인 손바닥만한 자연산 홍합을 소개했다.
권영찬은 20여년 가까이 방송을 했지만 손바닥만한 자연산 홍합은 국내에서는 처음봤다며, 그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하지 말라는 말로 그 맛을 표현했다.
권영찬과 한국전기안정공사 직원들이 장자도에 가서 봉사를 하고 장자도를 소개하는 방송분은 오늘(목요일) 6시에 전국적으로 방영이 된다.
장자도를 찾아서 어촌체험마을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장자도홈페이지(www.jangjado.co.kr)로 접속해서 김종주 어촌계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장자도는 군산항에서 1시간 2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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