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가 10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가 주목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9·한국명 이진명), 이시카와 료(18·일본), 로리 매킬로이(20·북아일랜드)와 '탁구 커플'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 안병훈(18)이 출전해 이목을 끌었다. 안병훈이 첫 번째 홀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천안=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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