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해하는 안병훈
OSEN 기자
발행 2009.09.10 15: 12

'제5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가 10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가 주목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9·한국명 이진명), 이시카와 료(18·일본), 로리 매킬로이(20·북아일랜드)와 '탁구 커플'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 안병훈(18)이 출전해 이목을 끌었다. 안병훈이 공이 물에 빠지자 아쉬워하고 있다./천안=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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