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1일 LG전 '수성구민의 날'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9.09.10 20: 55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를 '수성구민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수성구 홍보대사로 박진만(33, 내야수)을 선정해 김형렬 구청장의 위촉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애국가는 수성구 여성합창단원인 김현미 씨가 부르며, 시구는 대구과학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동건 학생이 한다. 김동건 학생은 지난 7월 제40회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수성구민 약 2천명이 단체 관람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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