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현종아 니가 해줬구나'
OSEN 기자
발행 2009.09.10 22: 07

2009 프로야구 1경기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5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10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선발투수 양현종의 6이닝 2실점 역투로 한화를 5-3으로 물리치고 SK와의 승차를 1.5게임 차로 늘렸다. 조범현 감독이 연패를 끊은 양현종과 마주보고 웃고 있다. /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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