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지상파 첫 솔로 데뷔 신고식
OSEN 기자
발행 2009.09.11 09: 46

‘30분전’으로 인기 몰이 중인 에이트 이현이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9월 11일 KBS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 신고식을 하는 것이다. 이현의 ‘30분전’은 발매 전부터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첫 지상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시혁 이별 3부작 마지막 곡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이현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고 선우선과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정희가 이현의 가창력을 극찬하며 ‘30분전’ 피처링에 나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30분전’의 음악사이트 성적도 만만치 않다. 음악이 발표된 지 불과 2일 만에 대부분의 음악사이트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음악 팬들도 ‘역시 에이트의 이현이다.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등의 댓글로 환호하고 있다. 이현은 “혼자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긴장된다. 에이트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솔로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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